네번째 이야기:

Science competitions 준비하기:  좋은 대학에 입학을 원한다면, SAT점수와 학교성적외에 봉사활동 또는 competitions에서의 입상경력이 필요하다. 이런 봉사활동이나 competitions는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중 science competitions은 아래 표에 나온 것들로,  이런 competitions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 지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관심있는 주제를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평소에 Science에 관심이 있었고, 그 중 biology나 medicine에 관심이 있었다면(내가 잘 알고 있는 분야이므로 주로 이분야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다음 웹사이트 (http://www.ncbi.nlm.nih.gov/pubmed)에 들어가 배워 보고 싶은 주제에 대해 발표된 논문들을 찾아서 읽어보도록 하자. 요즘은 free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논문들도 많이 있으며, 가능하지 않다면 논문 저자에게reprint를 보내달라고e-mail를 보내면 모든 분들이 보내주실 것이다.

또는 지금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와 가까운 대학교 웹사이트를 들어가 먼저 faculty list에 나와있는 교수 이름과 연구분야를 가지고 위의 웹사이트에서 찾는 것이 방학동안 다닐 수 있는 연구실을 가장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

관심있는 주제와 교수를 정하면, 방학 중에 연구실에 가서 연수를 할 수 있는 지 알아보기위해 이메일를 보내야 하는 데, 많은 경우가 아래와 같은 메일을 보낸다.

“I currently attend XXXX Senior High School. This school was ranked second in NY and 32nd in the nation. This school has a dedicated independent research program. I have a teacher who is dedicated only to scientific research.
I’m writing this because you are world renowned in the field of diabetes. I am interested in this topic because my father who has given me everything to succeed academically is a diabetic and I care deeply for his health. He is a type-2 diabetic so he has to prick his finger and check his glucose level daily. My grandmother is a genetic carrier of type-1 diabetes. When ever I see her receive insulin shots I am just horrified about how in the year 2010 a better treatment has not been developed, let alone a cure.
If I would be privileged enough to work with you, I could bring different approaches to solve any problem that we face. Some of my personal strengths are AP Chemistry, Biology, and AP Calculus. At your convenience, please inform me if I am privileged enough to work in a lab in the summer of 2010-2011 with you.”

아마 학교 과학선생님이 이런 sample letter를 학생들에게 주는 것 같다. 이런 경우 답장을 받고 교수님을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일단 고등학생을 연구실에 받아 가르치려면, 한사람이(주로 박사후 연구원 또는 박사과정 학생) 2달 방학내내 같이 있어야 되며, competitions에 나가려면, 한해가 아닌 적어도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 또한 실험하면서 혹 있을 수 있는 safety issues도 있어 많이 분들이 기피한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고 싶은 연구실에서 나온 논문을 한편 이상 읽어보고, 그것에 대한 질문 형식으로 메일을 보내보도록 하자. 고등학생이 발표된 과학 논문을 이해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너무나 많은 질문거리들을 읽으면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논문의 형식이(science competitions에 보내는 research paper도 같은 형식), introduction,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and discussion으로 이루어 지는 데, introduction은 주로 개괄적인 설명 또는 연구목적이 기술되어 있으므로, 한 일주일시간을 가지고 혼자 공부하면서 질문거리를 찾아보자. 또는 materials and methods를 읽어보고 배워보고 싶은 새로운 techniques이 있다면 이런 것들을 배워보고 싶다고 메일을 보내보자.

그럼 그 많은 메일을 보내고 매일 답장 메일를 확인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지겨야 할 일:

1.  논문 적어도 50번 읽기. 20년을 연구만하고 있는 나도 적어도 5번은 읽어본다.

2.  이 연구실에서 무엇을 하고 싶니? 이 질문에 답 준비하기. 항상 물어보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그 학생의 knowledge를 물어보는 것이 아닌, 정말로 아이가 관심이 있는 지, 열정이 있는 지를 물어보는 것이다. 2-3 sentences로 답을 준비하도록 하자.

3. 모르는 것 물어보기. 가르치는 사람의 가장 큰 기쁨은 가르치는 데 있다.

J.

Associate Prof. Department of medicine

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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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네번째 이야기:

  1. Reblogged this on Jersey Mom's Diary and commented:

    요즘 이번 여름을 준비하는 예비수험생들에게 의대교수인 남편이 리서치를 하고 싶다는 레터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지인들이 직접 전화해서 아이들을 부탁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런데 거의 모든경우의 경우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정도의 수준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사이언스나 메디컬 지망하는 어린학생들이 어떻게 대학에서 리서치 기회를 얻어내고 더 나아가 사이언스 컴페티션에 도전할수 있는지에 대해 2011녀도 컬럼에 다룬 내용을 다시 업데잇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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